관악구
깨끗한족제비
3개월 전

관악 현대·우성 안전진단 속도전에 보라매파크뷰 신고가까지

예전 관악구 노후단지들은 재건축 안전진단 문턱이 워낙 높아서 기약 없는 기다림이 일상이었죠. 저도 매번 숫자 긁어보면서 여긴 사업성 안 나오면 끝이겠다 싶었는데 최근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관악우성(1984년생)이 앞서가니까 2,134세대 대단지인 신림현대도 속도를 내는 형국이고요. 보라매파크뷰 21평은 7월 13일에 6.8억 신고가를 기록하며 구축 시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림동부센트레빌 32평이 7월 10일에 8.1억으로 신저가를 찍은 걸 보면 입지별 양극화는 여전해 보여요. 인헌동 일대도 관악S밸리 배후지로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앞두고 있어 주변 노후 주거지의 가치 재평가가 이뤄지는 중이죠. 공사비 폭등이 큰 변수지만 안전진단 완화라는 정책적 드라이브가 워낙 강해서 속도전은 이제 피할 수 없습니다. 결국 몸테크 버티는 사람이 승자인데 제 도가니가 먼저 나갈지 새 아파트가 먼저 나올지 내기해야겠음. 아마 무릎이 먼저 나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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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굳은청설모
    3개월 전

    숫자로 보니까 관악 현대도 이제 가시권이네요.

  • 아쉬운강아지
    3개월 전

    신고가랑 신저가가 동시에 터지는 거 보니 진짜 혼조세임. 데이터만 봐서는 갈아타기 타이밍 잡기 쉽지 않아 보여요.

  • 가엾은원숭이
    3개월 전

    인헌동 재개발은 언덕이 변수라던데 S밸리 호재가 이길까요?

  • 방영욱
    3개월 전

    보라매파크뷰 신고가 6.8억은 좀 놀랍습니다. 신림동부센트레빌이랑은 온도 차이가 꽤 나는 거 같아요. 역시 대단지 안전진단 호재가 붙어야 가격 방어가 되는 듯하죠. 저도 엑셀 좀 더 돌려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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