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진유은
3개월 전

관악 팔고 관악우성 갈아타기, 비과세 타이밍 잡은 후기

계약서 도장 찍고 오니 손이 다 떨리네요. 30대 인생 최대 저지름(?) 후기 공유할게요. 83년생 구축인 관악 아파트에 살다가 이번에 관악우성 임장 다녀왔어요. 1,597세대 대단지라 확실히 단지 느낌부터 다르더라고요. 같이 간 친구는 "야, 여기 언덕 실화냐"라며 혀를 내두르는데... 제 눈엔 넓은 평수랑 깔끔한 단지만 보였음. 엄마는 "지금 고점인데 왜 사냐"고 난리셨거든요. 근데 전 26평형 호가 10.5억~12억 사이 매물 보면서 결심했죠. 지금 아니면 평생 이 동네 대단지는 못 들어온다 싶었어요. 제일 중요한 건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타이밍이었죠. 기존 관악 아파트 처분 기한이랑 새 아파트 취득일을 중개사분이랑 머리 싸매고 스케줄 짰는데, 결국 잔금일 조정해서 세금 혜택 다 챙기기로 했어요. 사실 대출 생각하면 밤에 잠이 안 오기도 해요. 그래도 부모님 의견이랑 다르게 제 소신껏 밀어붙여 보려고요. 이번엔 진짜 잘 해내고 싶거든요. 불안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커요. 제 선택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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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선나
    3개월 전

    비과세 타이밍 잡는 게 진짜 실력이죠. 축하드려요!

  • 많은딱다구리
    3개월 전

    관악우성 언덕은 좀 힘들어도 단지는 진짜 좋죠. 비과세 혜택까지 챙기셨다니 부럽습니다.

  • 박은루
    3개월 전

    저도 30대인데 갈아타기 고민 중이라 남 일 같지 않네요.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결정하신 거 대단해요. 결국 내가 살 집인데 내 맘에 드는 게 최고죠. 잔금일 잘 맞추셔서 비과세 꼭 성공하시길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