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김주경
관악푸르지오 24평 전세가 흐름과 거주 만족도 사이의 고민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이 동네가 너무 좋아졌어요. 관악푸르지오는 2,104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그런지 단지 안만 걸어도 마음이 참 편해지네요. 근데 최근 실거래 뜬 거 보니까 24평 전세가 4억 7,250만 원에 계약됐더라고요. 평균 전세가가 5.6억 정도인데 5억 아래 거래가 나오니까 마음이 좀 복잡해집니다. 매매 호가는 12억 원이나 하는데 전세가랑 갭이 너무 벌어진 거 아닌가 싶어서요. 물론 언덕이라는 단점 하나만 눈 감으면 삶의 질은 정말 최고거든요. 5년 뒤에는 이 근처가 또 어떻게 변해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전세가가 조금 흔들려도 결국 이 가치를 알아주는 분들이 많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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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전수선
동네 정들면 진짜 떠나기 힘들죠. 저도 거기 사는데 언덕 빼면 공기 좋고 살기 참 좋습니다.
- 고운개구리
4.7억 거래는 아마 특수 관계거나 층수가 낮을 수도 있어요. 9월 5일에 5억 갱신된 거 보면 시세는 아직 탄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