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이정오
1개월 전

관악우성 헤쳐모여 고민, 출퇴근 건강 생각하면 결단해야죠

단순히 집값이 오르는 것보다 무서운 게, 동네 전체의 인프라와 사람이 바뀌는 속도입니다. 요즘 관악구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특히 부모님 근처로 '헤쳐모여' 하려는 3040 세대들이 눈에 띄게 늘었음. 제가 퇴근길에 손품 팔아 리스트업 해보니 지금 이 흐름은 단순 유행이 아니에요. 1) 관악우성 같은 1,500세대 넘는 대단지는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서 부모님 세대랑 같이 묶이기 딱 좋음. 2) 32평 호가가 평균 12.32억인데, 이 가격대에 이 정도 인프라 갖춘 역세권 찾기 진짜 어렵거든요. 출퇴근에 1시간 넘게 버리면 건강 망가지는 거 한순간입니다. 저도 야근하고 막차 걱정 없이 들어올 수 있는 동네 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부모님까지 근처에 계시면 육아나 비상시에 이만한 안도감이 없죠. 신림 2구역 입지가 3구역보다 낫다는 평이 많아서 그쪽 대기 타는 분들도 많던데, 당장 몸테크 힘들고 부모님 케어 생각하면 이미 완성된 대단지가 정답일 수도 있어요. 봉천벽산블루밍3차 23평이 10.5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하는 거 보셨죠? 관악구 전반적으로 민도나 분위기가 올라오고 있다는 확실한 시그널임. 결국 직주근접이랑 가족 케어 두 마리 토끼 잡으려는 실용주의자들이 관악 대단지로 모이고 있네요. 이 흐름 타면 인프라 개선 속도는 더 빨라질 거고 자산 가치도 탄탄하게 받쳐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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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신민건
    1개월 전

    역세권이면 다 용서됩니다. 부모님 옆이면 더 좋구요.

  • 이한기
    1개월 전

    관악우성 1,597세대라 단지 관리도 잘 되고 살기 편함. 저도 출퇴근 1시간 원칙인데 여기선 지킬 수 있겠더라고요.

  • 가엾은코알라
    1개월 전

    신림 2구역 완공 기다리다 지쳐서 저도 기성 대단지 보는 중임... 확실히 부모님 근거리가 마음은 편하죠.

  • 박희경
    1개월 전

    야근하고 집에 올 때 동네 조용하면 그것만큼 힐링되는 게 없어요. 부모님도 옆에 계시면 든든함 그 자체죠.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인데 결단만 남았습니다.

  • 반가운참새
    1개월 전

    민도 걱정하시는데 대단지는 확실히 그런 리스크가 적어서 안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