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우성 비과세 받고 신림1구역 40평형 신청, 무리일까요?
이번에 세제 개편안 나오는 거 보니까 가액 기준이라 관악구 한 채 가진 분들은 한숨 돌리셨죠? 저는 관악우성 32평형에 실거주 중인데 비과세 혜택 챙기면서 신림1구역으로 갈아타는 각을 보고 있습니다. 현재 관악우성 호가가 11.5억에서 13.0억 정도인데, 지금 매도해서 자금 확보하고 신림1구역 평형 신청을 40평형으로 가져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깊네요. 40평형은 추가 분담금이 400만 원 수준이라 거의 공짜로 평수 넓히는 기분이라서요. 반면 34평형을 선택하면 1억 4,000만 원이나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계속 발목을 잡습니다. 신림선 타고 여의도 출퇴근하는 수요 생각하면 국평인 34평이 환금성은 더 좋을 텐데 말이죠. 그래도 신축 40평대 대형 평수의 희소성을 생각하면 이번 기회에 아예 눌러앉는 게 상책일지, 아니면 현금 챙겨서 다른 투자를 병행할지 이 동네 고수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직접 임장 돌며 확인해본 바로는 신림1구역 입지가 워낙 독보적이라 40평형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혹시 신림동 대형 평수 수요에 대해 다른 시각 있으신 분들 계실까여?
댓글7개
- 예쁜오리1개월 전
비과세 챙기시는 거면 관악우성 지금 파는 게 타이밍상 나빠 보이지 않네요.
- 기쁜호랑이1개월 전
신림1구역 40평에 400만 원이면 무조건 고 아닙니까? 저라면 고민 안 함.
- 슬픈돌고래1개월 전
여의도 직장인들 은근히 큰 평수 선호해요. 34평 환급금도 달콤하지만 40평 희소성이 나중엔 더 클 겁니다.
- 짧은개구리1개월 전
관악우성 1,597세대 대단지라 관리비 저렴해서 좋았는데 거길 떠나신다니 아쉽기도 하겠어요. 그래도 신축 대형이면 급이 다르죠. 저도 신림선 덕분에 여의도 접근성 좋아진 게 신림1구역 최대 호재라고 봅니다.
- 보드라운흰곰1개월 전
환금성 따지면 34평인데 실거주 만족도는 40평이 압승이죠.
- 임솔호1개월 전
저라면 1.4억 환급 받아서 굴릴듯요. 요즘 금리 생각하면 현금 쥐고 있는 게 깡패입니다.
- 강호안1개월 전
신림동에 대형 평수 신축이 귀해서 나중에 대장주 역할 톡톡히 할걸요? 40평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