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이지준
관악드림타운 7.2억 신고가와 대단지 실익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는 지금 집 사면 바보라는 이야기가 대세인 것 같은데 관악구 대단지들 흐름은 조금 다르게 보이네요 그래서 성현동 관악드림타운처럼 3,500세대가 넘어가는 곳은 단지 규모 자체가 주는 실거주 편의성이 있어 보입니다 세대수가 많으면 기본 관리비 효율이나 단지 내 상가 구성 같은 면에서 소규모 단지보다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니까요. 실제로 거래가를 확인해 보니 관악산휴먼시아1단지 24평이 2026년 10월 말에 7.2억으로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고점인 6.6억보다 6,000만원 정도 오른 수치인데 대출 규제가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실수요가 움직이고 있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물론 관악푸르지오 같은 2,000세대급 단지들도 보유세나 관리비 부담을 사전에 계산해 보면 갈아타기 비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요 DSR 규제로 대출 한도가 묶여 있는 상태라 실질적인 자금 조달 스케줄을 얼마나 보수적으로 잡느냐가 실행의 전제 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대단지의 관리 효율이 고금리 기조에서 오는 금융 비용 부담을 어느 정도 상쇄해 줄 수 있을지가 판단의 기준이 되겠네요 이런 매머드급 단지들의 주차 실태나 실제 관리비 수준은 어느 정도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1
댓글1개
1개
- 심윤하
3,500세대급이면 커뮤니티나 관리비 면에서 이점이 있죠. 다만 말씀하신 대로 대출 규제 때문에 실제 취득세랑 보유세 증가분까지 따져보면 계산이 복잡해지긴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