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강지주
2개월 전

관악드림타운 42평 13.7억 신고가, 대단지 커뮤니티 힘일까요?

진짜 고민인데요. 최근 관악드림타운 42평이 13.7억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보셨나요? 지난번보다 3,000만 원이나 올랐던데 이 시국에 대단지 저력은 무섭네요. 3,544세대 규모면 커뮤니티 시설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단지 안에서 웬만한 건 다 해결된다는 실거주 만족감이 가격을 받쳐주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여의도 직장인들한테는 신림선이 진짜 신의 한 수거든요. 지옥철 안 겪고 업무지구로 바로 꽂아주니까 출퇴근 피로도가 확실히 덜해요. 다만 단지가 워낙 크고 경사가 좀 있는 편이라 역에서 집까지 들어갈 때 날씨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이 안 되네여. 여름에 땀 범벅 되거나 겨울에 길 미끄러울 때 마을버스 배차가 잘 되나여? 자취방 전전하다 역세권 아파트로 이사 오니 이런 동선 디테일이 삶의 질을 가르더라고요. 결국 교통 좋고 커뮤니티 빵빵한 곳이 하방 경직성 하나는 확실하다는 확신이 듭니다. 잘못된 정보면 알려주세요, 제가 여기로 갈아타는 게 맞을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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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바람직스러운박쥐
    2개월 전

    드림타운 42평은 워낙 귀해서 신고가 나올 만하죠. 커뮤니티도 중요하지만 평수 넓은 게 깡패임.

  • 최예루
    2개월 전

    역에서 단지 위쪽까지는 경사 꽤 심해요. 여름엔 마을버스 무조건 타야 되는데 배차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 김배지
    2개월 전

    교통이 집값 버텨준다는 말 100% 공감함. 저도 여의도 직장인인데 신림선 뚫리고 삶이 달라졌어요. 역세권 대단지는 일단 잡고 보는 게 맞는 듯요.

  • 이은예
    2개월 전

    단지가 너무 커서 동 위치에 따라 역까지 체감 거리가 천차만별이에요. 입구 쪽이면 개이득인데 위쪽이면 여름에 각오 좀 하셔야 할걸요? 그래도 13.7억이면 그 동네 대장 노릇 톡톡히 하는 거라 봅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연식 대비 관리 잘 되는 편이라 실거주 가성비는 좋음.

  • 좋은꽃게
    2개월 전

    13억 넘었으면 이제 관악구도 예전 같지 않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