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드림타운 14.4억 신고가가 시사하는 1주택 전략
최근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나오는 거 보면 결국 고가 1주택자들한테 판을 깔아주는 모양새네요. 애매한 다주택으로 세금 두들겨 맞느니 확실한 상급지나 대단지 대형 평수 한 채로 좁히는 게 실익이 커 보입니다. 실제로 3,544세대 랜드마크인 관악드림타운 46평형이 지난 7월에 14.4억을 찍으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더라고요. 관악구에서 14억 중반대 거래가 나왔다는 건 이제 이곳 대형 평수도 어엿한 고가 주택 라인에 안착했다는 뜻 아닐까요? 단지 내부를 좀 뜯어보니까 같은 단지 안에서도 동별로 입지나 경사도 차이가 꽤 나던데, 결국 대장주급 로열동 중심으로 가격 방어력이 더 단단해질 것 같습니다. 저도 청약 점수가 30점대 중반이라 가점제는 사실상 포기 상태인데 이런 대단지 대형 평수를 실거주 겸 똘똘한 한 채로 쥐고 가는 게 맞나 싶네요. 갈아타기 비용 생각하면 관악구 대형 평수가 세제 혜택 면에서 오히려 강남권 하급지보다 가성비가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이쪽 실거주하시는 분들 계시면 실제 정주 여건 어떤지 댓글 좀 부탁드려요.
댓글4개
- 김연미1개월 전
14억대면 이제 관악구도 만만치 않네요. 확실히 세제 개편 방향이 1주택자한테 유리하게 가니까 대단지 대형으로 쏠리는 것 같습니다.
- 김하정1개월 전
실거주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단지가 워낙 커서 동 선택이 제일 중요해요. 성현로 쪽 붙은 동 아니면 좀 힘들거든요.
권호호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특히 관악드림타운은 100동대랑 200동대 입지 차이가 꽤 커서 가격 편차가 생길 수밖에 없죠.
답글 1개 펼치기 - 전빈현1개월 전
근데 14억이면 돈 좀 더 보태서 동작구나 영등포 쪽 준신축 30평대 가는 게 낫지 않나요? 굳이 관악구 대형을 고집할 이유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 보람찬물총새1개월 전
세금 따져보면 고가 1주택 비과세 한도 내에서 대형 평수 가져가는 게 확실히 유리하긴 합니다. 수치상으로도 계산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