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9억 시대, 실거주 매수 지금이 적기인가?
봉천동 건영 82㎡가 9억 3천, 은천1단지가 9억에 찍히는 걸 보니까 관악구도 이제 9억이 바닥인 듯여. 단기 소음에 휘둘리기보다 장기적인 서울 공급 부족 구조를 봐야 합니다. 관악구 84타입이 9억 선에 안착했다는 건 상급지 이동을 위한 최소 체력이 그만큼 올라갔다는 뜻임. 결국 대출 규제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같은 변수가 시장 공급을 억제하면서, 입지 좋은 구축들의 하방경직성(가격이 잘 안 떨어지는 성질)이 강해진 거죠. 하지만 현금 흐름이 뒷받침된다면 지금은 전세보다 매수가 훨씬 유리한 구간입니다. 시장을 움직이는 3가지 변수는 금리 동결 기조, 서울 내 가용 택지 고갈,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건축비 상승임. 집 짓는 원가가 오르면 매매가는 따라올 수밖에 없어요. 9억대 매물이 소진되면 다음 구간은 10억인데, 그때 가서 후회하면 늦습니다. 저도 처음엔 고민했는데 데이터 뜯어보니 대출 이자는 자산 상승분이 충분히 녹여주더라고요. 결국 실거주 한 채는 타이밍보다 입지적 안정성을 믿고 가는 게 정답입니다.
댓글5개
- 우스운다람쥐
관악 9억이면 아직 싸보임. 장기적으로 보셈.
- 정오기
데이터로 보면 답이 딱 나오는데 왜 망설임? 봉천동 입지 정도면 하방 경직성 확실함. 재초환이나 규제 변화 봐도 신축 공급은 더뎌질 수밖에 없어서 구축 역세권이 결국엔 돈 벌어다 줍니다.
- 정명찬
금리 소음에 일일이 반응하면 평생 집 못 삼.
- 아름다운흰곰
장기 구조적으로 보면 서울은 공급 절벽임. 지금 안 사면 나중에 피눈물 납니다.
- 윤형도
9억대 안착했다는 건 이제 거기가 지지선이라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