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정비사업 분담금 리스크와 남현동 추진위 갈등 따져보니
매물 추이 보면 패턴이 보여요. 요즘 봉천동 벽산블루밍1차 같은 대단지들 보면 참 재밌죠. 입구 쪽 100동대랑 안쪽 200동대 가격 차이가 꽤 나는데도, 육교 근처 로열동은 정류장 가깝다고 신고가급으로 버티는 거 보면 입지의 힘이 무섭긴 해요. 근데 이웃분들도 느끼시겠지만, 요즘 우리 동네 시선은 확실히 정비사업지로 쏠리는 분위기잖아요? 신림뉴타운 1만 가구 들어온다는 소식에 다들 설레어 하시는데, 사실 뚜껑을 열어보면 공사비 때문에 분담금 걱정이 장난 아니거든요. 특히 남현동 모아타운 쪽이 좀 걱정이에요. (주)에오스디앤씨가 동의서 걷고 있다는데, 정작 추진위가 두 군데로 갈라져서 대립 중이라는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아마 맞을걸요? 하나로 뭉쳐도 갈 길이 먼데 주체가 둘이면 배가 산으로 가기 십상이죠. 이렇게 사업이 지연되면 결국 그게 다 조합원들 추가 분담금으로 돌아오거든요. 이자 비용에 공사비 인상분까지 합치면 수익성이 깎이는 건 한순간이라... 결국 관악산휴먼시아2단지처럼 이미 자리 잡은 대단지의 학군이나 평온함도 좋지만, 새 아파트 꿈꾸시는 분들은 내부 갈등부터 해결되는지 꼭 보셔야 돼요. 입지가 보석 같아도 속도가 안 나면 분담금 리스크에 잡아먹힐 수 있으니까요. 이웃 간에 웃으면서 빠르게 통합하는 곳이 결국 승자가 되는 법입니다.
댓글2개
- 새로운고래1개월 전
남현동은 진짜 입지가 아까워서라도 빨리 통합돼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추진위끼리 싸우면 시간만 가고 결국 주민들만 손해거든요.
- 날랜나비1개월 전
요즘 공사비 무서워서 분담금 얘기 나오면 다들 얼어붙죠. 신림뉴타운도 속도가 생명일 듯함
김혜정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속도가 진짜 중요하긴 한데, 사실 분담금 무서워서 일부러 늦추자는 분들도 계셔서 참 쉽지 않은 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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