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이리건

관악구 실거래 뜨는 거 보니 이제 바닥 확실한 듯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월 이후로 확실히 반등하는 추세네요. 강남에서 시작된 온기가 드디어 관악구 같은 외곽 중급지까지 넘어온 게 데이터로 보입니다. 최근 실거래 뜬 거 보니까 봉천동 건영아파트 59타입이 4월 10일에 8억 7천에 거래됐더라고요. 비슷한 시기에 신림동 벽산블루밍 84타입도 7억 3,500만 원에 찍혔는데, 이게 작년 말 조정기 가격이랑 비교해보면 하락세가 멈췄다는 게 확 느껴짐. 결국 바닥을 다지는 과정에서 급매물이 소화되고 가격 지지선이 만들어진 거죠. 지금 하락하는 지역들 보면 공통적으로 거래량이 안 터지면서 호가만 낮아지는 특징이 있었거든요. 근데 관악구는 실거래가 꾸준히 찍히면서 바닥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긴가민가했는데 지표가 우상향으로 꺾였음. 관망만 하던 분들은 이제 슬슬 매수 버튼 누를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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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먼홍학

    벽산블루밍 7.35억 찍힌 거 보고 저도 임장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부동산 사장님들 분위기가 예전이랑 다르더라고요. 급매는 이제 거의 다 들어갔고 주인들이 호가 올리는 추세임. 데이터랑 현장이랑 정확히 일치하는 분석이네요.

  • 김나지

    관악구 지표 보니까 확실히 바닥인 듯여. 저도 데이터 보고 놀랐음.

  • 장규건

    건영 8.7억이면 전고점 대비 방어 잘하는 거임. 거래량이 받쳐주니 더 안 빠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