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푸르른북극여우
1개월 전
관악구 대단지 14억 돌파와 실거주 규제 속 가격 방어력
요즘 재개발 쪽 임대주택 비율이나 실거주 의무 규제로 말이 많죠. 신림뉴타운도 결국 이 공사비랑 기부채납 리스크를 어떻게 털어내느냐가 관건이겠네요. 근데 규제 논란이랑 별개로 관악구 대단지들 실거래 찍히는 거 보면 분위기가 묘합니다. 봉천동 벽산블루밍1차 23평이 최근에 10억 9,500만 원 찍었더라고요.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요. 올해 6월만 해도 2층 매물이 9억 3,500만 원에 거래됐던 곳입니다. 불과 두 달 사이에 저층 대비 14% 넘게 실거래가가 튀어 올라온 거죠. 대단지 선호 현상은 관악드림타운에서도 그대로 보입니다. 3,500세대 넘는 초대형 단지라 그런지 여기 전용 114㎡는 7월에 14억 4,000만 원 찍었네요. 결국 규제가 어떻든 실거주 인프라 갖춰진 대단지는 가격 방어력이 확실하다는 소리 아닐까요? 벽산블루밍도 육교 가까워서 역이나 버스 타기 편한 동은 확실히 프리미엄이 붙는 모양새입니다. 정책 변수 때문에 흔들리기보다는 실질적인 입지 가치가 가격을 결정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흐름이면 실거주 의무 같은 규제가 실제로 풀렸을 때 상승 탄력이 더 무서울지도 모르겠어요. 숫자로 증명되는 주거 가치는 결국 입지가 깡패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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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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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랜곰1개월 전
벽산블루밍 10억 후반대 거래는 좀 놀랍네요. 확실히 관악구 대단지 수요는 탄탄함.
- 푸르른홍학1개월 전
실거주 의무 논란 있어도 결국 살기 편한 곳은 신고가 찍히네요. 규제보다 입지가 먼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