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어자이 사점 준비하다가 경마장 공모 소식에 헛웃음 나오네
오늘 프레스티어자이 공사 현장 펜스 너머로 도색 올라가는 거 보니 세월 참 빠르다. 나 어릴 땐 여기 다 낮은 연립주택들이었는데 이제는 대장주 자리를 노리고 있네. 곧 사점 시작인데 다들 수평계랑 바가지는 꼭 챙겨가라. 특히 욕실 바닥 구배 안 맞아서 물 고이면 나중에 고치기 진짜 힘드니까 물부터 뿌려보는 게 꿀팁임. 근데 요즘 들리는 농식품부 경마장 이전 소식 보니까 참 기가 차더라. 경기도 기초단체 대상으로 공모해서 9월에 부지 확정한다는데, 이거 전형적인 답정너식 행정 아니냐? 이전 재원 마련도 불투명해서 현실적으로 이전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목소리도 큰 상황이거든. 결국 부지 활용 방안까지 다 짜놓고 공모라는 껍데기만 씌워서 밀어붙이는 모양새다. 우리 동네 땅인데 정작 과천 시민들 목소리는 어디에도 안 들리니 토박이로서 자존심이 좀 상함. 그래도 시장 가치는 속일 수 없는지 과천푸르지오써밋 24평이 22.7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했더라. 경마장 부지에 진짜 제대로 된 숲세권 인프라만 들어오면 과천은 그야말로 넘사벽이 될 텐데 말이야. 정부가 짜놓은 각본에 우리 동네 미래가 휘둘리지 않게 나부터 눈 부릅뜨고 지켜볼 생각이다.
댓글7개
- 바람직스러운오리3개월 전
사점 때 수평계는 진짜 필수입니다. 과천 신축들 은근히 마감 복불복 심해요.
- 정석원3개월 전
경마장 이전은 20년 전부터 나온 얘긴데 이번엔 진짜 하는 척이라도 하려나 보죠?
- 김루수3개월 전
공모 방식 자체가 웃기네요. 이미 어디 줄지 정해놓고 명분 만들기 하는 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과천 주민들 무시하는 처사라고 봅니다.
- 짧은박쥐3개월 전
써밋 22.7억이면 이제 20평대 23억 시대 열리겠음.
- 박명하3개월 전
나도 과천서 30년 살았는데 요즘처럼 동네 시끄러운 적이 없었어.
- 씩씩한하마3개월 전
프자 입주하시는 분들 부럽네요. 사점 잘 다녀오세요!
- 짙은스라소니3개월 전
이전 부지에 임대주택 대거 들어온다는 루머도 있던데 그게 제일 걱정임.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