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이배건

판교 떠나 과천 모이는 기업들, 국평 30억 시대 열릴까요

오늘 뉴스 보니까 펄어비스에 이어 넥서스까지 과천으로 사옥을 옮겼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판교를 떠나 과천으로 오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걸 보니 이제 과천은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소득 직장인들이 모이는 업무 지구가 형성되면서 과천 부동산 시장의 체력이 단단해지는 느낌예요. 그런데 이런 흐름은 최근 GTX-C 노선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거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교통망이 확충되니 기업들 입장에서도 과천을 선택할 유인이 더 커졌을 테고, 이게 다시 주거 수요를 끌어올리는 선순환이 생기는 거죠 실제로 9월 이후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는 데이터도 이런 직주근접의 가치가 시장에 녹아든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본도심 8·9단지나 5단지의 국평 분양가가 30억 원을 넘길 거라는 예측도 점차 설득력을 얻고 있네요.. 분양가가 너무 높다는 시각도 있지만, 대기업 유입과 핵심 인프라가 뒷받침된다면 시장은 그 가격을 수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정타의 일자리와 본도심의 신축 인프라가 결합되면 과천은 강남 대체지를 넘어 독보적인 자족 도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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