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미분양 속에서도 과천자이 같은 보석이 눈에 띄는 이유
지방은 미분양 쌓인다고 난리인데 여긴 딴 세상이네요. 과천자이 30평이 22억 4,000만 원 찍히는 거 보고 느꼈습니다. 결국 일자리랑 교통 확실한 곳은 배신 안 한다는 걸요. 저도 왕복 3시간 출퇴근하다가 직주근접 실현한 케이스거든요. 야근하고 택시비 날리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임. 아침에 첫차 안 타도 되고 주말엔 집 앞에서 여유롭게 쉽니다. 단순히 집만 많다고 좋은 동네가 아니라고 봐요. 정부는 경마장 부지에 임대주택 9,800세대 넣겠다는데 지역 주민들 비판이 왜 거센지 이해가 갑니다. 베드타운만 만들 게 아니라 자족 기능이 우선이니까요. 막계동 쪽에 들어오는 아주대병원 의료바이오 클러스터가 핵심입니다. 4조 원 규모 사업이라는데 이게 과천의 체급을 바꿀 겁니다. 여기에 GTX-A랑 C노선까지 뚫리면 게임 끝이죠. 환승 횟수 줄어드는 게 직장인한테는 생존의 문제거든요. 삼성역까지 순식간인데 강남 접근성 따지는 게 이제 무의미함. 프레스티어자이 25평이 20억 9,000만 원 신고가 찍은 이유도 명확해요. 하이엔드 일자리랑 초고속 교통망이 만나는 지점이니까요. 비싸다 욕해도 돈 있는 사람들은 미래 가치를 먼저 사는 법입니다. 결국 사람들은 살기 편하고 돈 되는 곳으로 몰리게 돼 있어요. 단순 공급보다 4조 원 클러스터 같은 자족 기능이 집값을 지탱하죠. 저는 앞으로 과천이 판교 이상의 자족 도시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댓글5개
- 줄기찬다람쥐1개월 전
직주근접 해보면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함. 전 이제 지하철 20분 넘어가면 못 살아요.
- 새로운오소리1개월 전
경마장 부지에 임대만 때려 넣는 건 진짜 반대임. 바이오 클러스터 같은 게 들어와야 도시가 살죠.
- 이린예1개월 전
과천자이 22.4억이면 선방했네. 저번에 25평 신고가 보고 놀랐는데 역시 본도심 힘이 무섭습니다.
- 박영별1개월 전
GTX 들어오고 아주대병원까지 완공되면 과천은 경기도가 아니죠. 준강남이라는 말도 이제 부족함.
- 심호은1개월 전
야근하고 귀가할 때 역세권 5분 컷이면 진짜 행복해요.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