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동그란사막여우
1개월 전

지방 미분양 난리라는데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은 왜 더 좋아 보이죠?

부동산 커뮤니티 고수분들께 여쭤보려다가, 요즘 제가 느낀 행복이 너무 커서 몇 자 적어보네요. 사실 저도 처음 과천 입성할 때는 반신반의하면서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막상 살다 보니 이 동네 분들이 왜 그렇게 이사를 안 가려고 하시는지 이제야 백번 이해가 가요. 어제 저녁에도 가족들이랑 단지 앞 산책하는데 공기가 어찌나 달콤한지... 중앙공원 너머로 보이는 관악산 능선이 정말 예술이더라고요. 요즘 지방은 미분양 때문에 다들 걱정이라지만, 여기는 아주대병원 의료바이오 클러스터가 4조 원 규모로 들어온다니까 미래가 더 든든한 느낌이에요. 서울랜드랑 연계된 레저 인프라까지 생각하면 여기가 진짜 보석이 아닐까 싶고요. 실제로 옆 단지 과천푸르지오써밋 24평이 22.7억 찍었다는 소식 들으니까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에 다 반영되는구나 싶었음. 물론 단지 내 상가가 조금 더 활성화됐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은 있지만요. 그래도 5년 뒤, 10년 뒤가 더 기대되는 이 동네에 뿌리 내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저처럼 이 동네 실거주하면서 마음 편안해지신 분들 또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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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날카로운뱀
    1개월 전

    과천은 한 번 들어오면 발을 못 빼죠. 저도 래미안슈르 사는데 공감합니다.

  • 서러운말
    1개월 전

    맞아요. 지방이랑은 아예 궤가 다르죠. 애들 키우기 이만한 곳이 없어서 다들 말없이 눌러앉는 거예요.

  • 뽀얀스라소니
    1개월 전

    22.7억이면 이제 진짜 넘사벽 느낌이네요... 부러워요!

  • 뽀얀도마뱀
    1개월 전

    아주대병원 들어오고 인프라 더 채워지면 지금 가격이 싸게 느껴질걸요? 저는 무조건 홀딩 추천합니다. 진짜 이 동네만의 그 묘한 평화로움이 있죠.

  • 고달픈노루
    1개월 전

    상가 아쉬운 건 공감인데, 셔틀 타고 조금만 나가면 되니까 저는 대만족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