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필드에서 푸르지오 써밋 갈아타기, 비과세 받으려다 머리 다 빠지겠음
하남 전세가 요동친다는데 과천도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죠. 지금 위버필드 1주택 유지하면서 과천푸르지오써밋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최근 써밋 24평이 22.7억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좀 급해진 게 사실이고요. 일단 신규 주택 취득 후 3년 이내에 종전 주택을 처분해야 한다는 원칙은 명확하죠. 다만 써밋 가격이 오르면서 갈아타기용 추가 자금 조달이 생각보다 빡빡해졌습니다. 위버필드를 제값에 팔아야 비과세 혜택 수억 원을 온전히 챙길 수 있는데 이게 참 쉽지 않거든요. 계약서 잔금일이랑 전입 날짜를 하루 단위로 따져보며 엑셀만 두드리고 있습니다. 변수는 9월에 확정된다는 경마장 이전 부지 소식입니다. 혹시라도 부지 절반에 임대주택 들어온다는 소문이 실체화되면 매수 심리가 꺾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죠. 이전 확정 전에 위버필드 매물을 던져야 할지, 아니면 호재로 작용하길 기다려야 할지 판단이 어렵네요. 비과세 혜택 받으려다 제 머리만 하얗게 비과세되는 기분입니다. 진짜 세금 아끼는 게 돈 버는 건데, 이거 신경 쓰다 사람 잡겠음.
댓글4개
- 김빈원3개월 전
비과세 3년 기간이 넉넉해 보여도 실거주 요건까지 맞추려면 진짜 빠듯하더라고요. 계약서 쓰기 전에 세무사한테 상담료 20만 원 쓰는 게 수억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 정지민3개월 전
써밋 22.7억이면 위버필드 매도가가 관건인데... 9월 경마장 발표 보고 움직이시는 게 낫지 않음? 임대주택 50% 소문은 아직 추측일 뿐이니까요.
- 빠른흰곰3개월 전
정말 그래요. 나도 예전에 하루 차이로 비과세 놓칠 뻔해서 밤잠 설친 적이 있었죠.
- 오기아3개월 전
맞습니다. 서류상 날짜 확인이 제일 중요하죠. 등기부등본상 접수일이랑 잔금일 꼭 다시 확인해보세요. 과천은 정책 변수가 워낙 많아서 돌다리도 계속 두드려야 합니다. 저도 일단은 관망하면서 계산기만 돌리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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