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정혁오
1개월 전

아주대병원 승인이 과천 재건축 하방 지지선 될까요

대통령의 '폭락 시 주택 매입' 발언으로 지정타 쪽 분위기가 묘한데, 실거주자 입장에선 사실 병원 소식이 더 와닿습니다. 재건축이나 재개발 단지들이 늘어나면서 인구는 느는데 정작 큰 병원 가려면 안양이나 강남까지 원정 가야 하는 게 과천의 고질적인 결핍이었거든요. 다행히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아주대병원 262개 병상 계획을 승인하면서 40년 묵은 숙원 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단순 동네 병원이 아니라 4조 원 규모의 상급종합병원급 투자라 인근 바이오 클러스터랑 연계되면 지역 경제 체질 자체가 바뀔 겁니다. 이런 자족 인프라는 하락장에서도 위버필드 같은 대단지 실거주 가치를 받쳐주는 강력한 하방 경직성 역할을 해준다고 봐요. 결국 탄탄한 의료 인프라가 갖춰진 자립형 도시는 정책 노이즈 속에서도 자산 가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어막이 될 겁니다. 제 판단이 맞는지 직접 살아보신 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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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조기빈
    1개월 전

    40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병상 수가 좀 아쉽지만 상급 병원 타이틀이면 체급이 다르죠.

  • 올바른비버
    1개월 전

    병원 하나 들어온다고 하락장 방어가 될까요? 지금 금리랑 정책 리스크가 더 커 보이는데요.

  • 큰말
    1개월 전

    바이오 클러스터까지 제대로 돌아가야죠. 일자리 들어오면 과천은 베드타운 탈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