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서러운개미
1개월 전

보유세 3배 폭탄, 과천푸르지오써밋 실거주 집주인들의 한숨

보유세 3배 인상 소식 들으셨나요? 과천 실거주자분들 사이에서 벌써 걱정이 태산이더라고요. 정말 아이들 키우기 좋고 살기 편해서 무리해서 들어온 분들도 많은데, 세금을 이렇게 올린다니 다들 멘붕인 분위기예요. 제가 이번 뉴스 보면서 느낀 걱정 포인트 몇 가지 정리해 봤어요. · 실거주 1주택이라도 타격이 커요. 과천푸르지오써밋 24평이 지난달에 22억 7천만 원 찍었잖아요. 30억 넘으면 초고가 주택이라 가중된다는데, 과천 웬만한 대단지는 다 사정권이라 불안해들 하시네요. · 주거 환경 메리트가 예전 같지 않을까 봐 걱정돼요. 경마공원 이전은 사실상 무산됐다는데, 정부에서 그 부지에 임대주택을 9,800세대나 넣겠다고 하니 교통 체증이며 학군이며 영향이 없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 거래 절벽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세금 무서워서 매수 심리는 쪼그라드는데, 그렇다고 살기 좋은 과천을 떠나긴 아쉬우니 다들 눈치만 보게 되는 상황인 거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려고 선택한 동네인데, 정책 하나에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세금이 무서워서 정든 집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결국 이렇게 세금으로 압박하면 다주택자보다 애먼 실거주자들만 허리 휘는 꼴이 돼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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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배정건
    1개월 전

    애들 학교 때문에 무리해서 써밋 들어왔는데 세금 고지서 볼 때마다 손이 떨릴 것 같네요.

  • 박찬배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같은 조건으로 이사하신 분들 후기 궁금해요. 다들 버티시는 건지 아님 다른 대안을 찾으시는지 정보 좀 나눠주셔요.

  • 한별용
    1개월 전

    9,800세대 임대 들어오면 지금도 막히는 길은 더 답 안 나올 텐데... 세금은 선진국 수준으로 걷으면서 주거 질은 왜 자꾸 후퇴시키는지 모르겠음. 정말 실거주자들 입장도 좀 생각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