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예쁜삵
3개월 전

래미안슈르 부모님 옆으로 헤쳐모여, 경마장 부지가 변수일지

어제 정부과천청사역 인근 중개업소를 다녀왔습니다. 부모님 댁 근처로 들어오려는 3040 세대들의 문의가 꽤 많더군요. 실제로 래미안슈르나 과천자이처럼 대단지 위주로 가족끼리 모여 사는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지탱하는 핵심이죠. 과천푸르지오써밋 24평이 지난달 22.7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습니다. 하방 압력보다는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가 여전히 탄탄한 상황입니다. 다만 변수는 9월에 확정될 경마장 이전 부지 활용 방안입니다. 농식품부가 경기도 내 공모를 통해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라네요. 문제는 해당 부지의 5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채운다는 구체적인 추측이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도 주공8단지 같은 곳은 밤마다 주차 전쟁이 심각합니다. 인프라 개선 없는 단순 임대 공급은 기존 거주자들에게 큰 부담이죠. 양질의 민간 공급이 병행되어야 과천의 가치가 유지된다고 봅니다. 정책 방향을 면밀히 살피며 저도 가족의 추가 매수 시점을 잡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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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부드러운갈매기
    3개월 전

    임대 비율 너무 높으면 과천 특유의 쾌적함이 깨질까 봐 걱정되긴 하네요.

  • 심진건
    3개월 전

    써밋 신고가 찍는 거 보니까 확실히 실거주 선호도는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 박경도
    3개월 전

    주공8단지 주차는 진짜… 퇴근 늦게 하면 단지 밖까지 나가야 할 정도라 인프라 확충이 먼저라고 봅니다.

  • 동그란다람쥐
    3개월 전

    저도 부모님 래미안슈르 사셔서 근처 보고 있는데 매물이 정말 없더라고요. 가족끼리 모여 사는 게 대세이긴 한가 봅니다.

  • 빨간물개
    3개월 전

    9월에 부지 확정되면 분위기 또 한번 바뀔 듯.

  • 게을러빠진산양
    3개월 전

    임대주택이 서민을 위한 거라지만 과천은 이미 공급 충분하지 않음?

  • 배재영
    3개월 전

    팩트 위주로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마장 이전이 진짜 호재가 될지 독이 될지 잘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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