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이서진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14억 로또 뒤에 숨은 실거주 리스크 따져보니

과천 무주택자분들, 다들 눈이 번쩍 뜨이는 소식이죠? 라비엔오랑 벨라르테 재공급 공고가 드디어 떳네요. 6년 전 분양가라 14억 로또라고들 하지만 엄마 입장에선 지정타 인프라 부족이 참 걱정되더라고요. 주택 수용량은 초기 구상보다 몇 배나 늘었다는데 정작 애들 보낼 학교나 도로는 여전히 태부족한 상황이거든요. 여기에 정보타운역 개통이 2027년으로 지연되고 공사비까지 뛰면서 과천시가 인프라 비용 5,500억을 추가로 떠안게 됐다는 소식 보셨나요? 이런 재정 부담이 결국 공공 서비스 질 하락으로 이어지진 않을지 아이 키우는 입장에선 생활 편의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지정타 냉방비가 판교의 4배 수준이라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입주 후 감당해야 할 고비용 유지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라비엔오 33평 호가가 22억이라 안전마진은 분명히 크겠지만 아이 교육 환경이나 실거주 질을 생각하면 남편이랑 의견이 좀 갈려요. 당장 10억 넘는 시세 차익이 모든 인프라 불편함을 이길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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