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원도심 재개발, 5억 원으로 부림마을 진입 가능할까요?
최근 과천푸르지오써밋 24평이 22.7억 원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원도심 재개발 구역에 대한 문의가 많더군요. 현실적으로 가용 자금 5억 원 내외로 진입이 가능한지 시계열 데이터와 행정 절차를 기준으로 조건 비교해 봤습니다. 사업 규모 및 속도: 부림동과 별양동 일대 5개 구역이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상태입니다. 전체 면적 48만㎡로 지정타 규모의 1/3 수준인데, 그중에서도 부림마을이 행정 속도는 가장 빠릅니다. 상품성 및 규제: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 2종으로의 종상향과 40층 랜드마크 추진이 검토 중인 단계입니다. 이게 확정되면 사업성은 비약적으로 좋아지겠지만, 현재 과천주공5단지가 철거를 마치고 착공필증 발급을 앞둔 시점이라 주변 이주 수요가 매가를 밀어올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 숫자를 놓고 보면 5억 원으로 진입하려면 실거주를 동반한 대출 활용이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종상향 인센티브가 추가 분담금을 얼마나 상쇄하느냐가 관건인데, 지금 부림마을 단독주택 매매가가 제 계산 범위를 살짝 벗어나고 있어서 안 돼나요 라는 걱정도 좀 드네요. 결국 40층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보고 선취매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데, 자금 계획상 취득세와 보유세까지 계산해 보면 현시점이 마지막 사다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2개
- 높은박쥐1개월 전
부림마을 5억으로는 갭투자 불가능하죠. 실거주 껴서 주담대 풀로 땡겨야 겨우 턱걸이일 텐데 계산 다시 해보셔야 할듯.
- 안타까운수달1개월 전
과천푸르지오써밋 가격 보면 원도심 재개발이 답이긴 합니다. 근데 5억으로 부림동 진입은 한 1년 전 얘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