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힘찬비버
1개월 전

과천 경마장 호재보다 스트레스 DSR 대출 한도 축소가 더 무서운 이유

과천 경마공원 이전이랑 그린벨트 해제 제안으로 분위기 달아오르는 게 심상치 않네요. 저도 예전에 호재만 믿고 무리하게 갈아타다 피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1) 주암동 일대 경마장이랑 방첩사 부지 그린벨트 푼다는 소리에 2조 원대 이전 비용 얘기까지 나오니 기대감이 예전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이런 대형 호재들이 겹치면 과천이 '마용성' 잡는 똘똘한 한 채 입지로 굳어지는 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2) 하지만 9월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실수요자들에겐 아주 치명적인 복병이 될 겁니다. 가산 금리가 생각보다 세게 붙어서 대출 한도가 수천만 원씩 깎여버리면 아무리 사고 싶어도 소득 증빙에서 막혀버리거든요. 3) 결국 과천르센토데시앙 38평이 22.5억 찍으며 신고가 경신해도 정작 규제 빔 맞은 차주들은 자금 조달의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집값은 호재로 버티는데 내 대출 주머니는 규제로 쪼그라드니 매수 문턱만 더럽게 높아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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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나지
    1개월 전

    경마장 이전은 예전부터 양치기 소년이었는데 이번엔 국공유지 위주라 분위기가 좀 다르긴 하네요.

  • 서리인
    1개월 전

    DSR 2단계 들어가면 연봉 1억 넘어도 과천 진입은 대출로 안 됩니다. 현금 없으면 끝이죠.

    신정용
    1개월 전

    윗분 말씀이 맞아요. 특히 고가 아파트는 한도 깎이는 게 눈에 보여서 갈아타기 하려다 멈칫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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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람찬개구리
    1개월 전

    경마장 이전 비용 2조를 어디서 조달합니까? 세수 펑크 나는 마당에 말처럼 쉽지 않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