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동그란갈매기
1개월 전
과천 경마장 부지 분쟁 조짐에 래미안슈르 매수세 멈칫
과천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요즘 분위기 참 묘하네요. 래미안슈르 33평 호가가 23억 원대에 육박하니까 다들 입만 벌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근데 이 가격을 받아주자니 경마장 부지에 아파트 들어온다는 소식이 발목을 잡나 봐요. 정부에서는 9월에 이전지 발표하고 2030년 착공한다는데, 솔직히 여기 토박이들은 그 일정 다 안 믿거든요. 심지어 경마장 부지가 사유지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소유권 분쟁 조짐도 보이고요. 이런 법적 불확실성까지 겹치니 매수 대기자들 입장에서는 더 보수적으로 변하는 거죠. 결국 공급 대책이 확실한 신호가 안 되니까, 호가 20억 중반대라는 높은 벽 앞에서 관망세만 길어지는 모양새입니다.
2
댓글2개
2개
- 백도형1개월 전
경마장 부지 사유지 얘기는 예전부터 돌던 건데 이번에 제대로 터지면 2030년 착공은커녕 10년은 더 걸릴걸요.
싱그러운올빼미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경마장 이전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니죠. 세수 문제도 있고 지자체끼리 싸우다 보면 세월 다 갑니다. 지금 관망하는 게 상책일 수도 있어요.
답글 1개 펼치기 - 주명별1개월 전
슈르 33평 23억이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음... 토박이 입장에선 이 가격에 들어가는 게 맞나 싶을 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