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푸르지오써밋 27.2억과 유튜버 낙관론의 괴리 고민입니다
과천푸르지오써밋 34평형이 27.2억에 찍혔다는 소식 다들 들으셨죠. 유튜버들은 이걸 보고 역시 과천이라며 저점 매수 기회라고 떠들더군요. 그런데 6월 27.8억 대비하면 오히려 6천만 원이 빠진 수치입니다. 이런 하락세는 쏙 빼놓고 무조건 우상향만 외치는 추천 영상들, 신뢰해도 될지 의문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심지어 요즘 과천보다 아래로 보던 타 지역에 추월당했다는 말까지 나오죠. 입지 타령만 하던 유튜버들 논리로는 이 가격 정체가 설명이 안 됩니다. 결국 시장을 짓누르는 건 정치적 소외론과 정부의 공약 미이행입니다. 용산공원이나 세제 개편안이 대선 때랑 정반대로 가니 시장이 얼어붙는 거죠. 오죽하면 지금 과천 주민들이 정책 규탄 온라인 서명까지 하겠습니까. 보유세는 때려 부으면서 전가는 막겠다는 게 상식적으로 가능하긴 한가요. 래미안슈르나 주공8단지 같은 대단지들 분위기도 예전만 못합니다. 유튜버 말만 믿고 덤비기엔 세제 리스크라는 벽이 너무 높게 느껴지네요. 결론은 유튜버의 낙관론보다 정책 이행 여부를 먼저 따져야 한다는 겁니다. 공약 미이행 리스크를 간과한 투자는 결국 본인이 책임져야 하니까요.
댓글4개
- 조규현1개월 전
유튜버들 조회수 뽑으려고 자극적으로 말하는 거 한두 번인가요. 써밋 27.2억도 사실상 조정 장세로 봐야 맞습니다.
친절한순록1개월 전이분 말이 맞아요. 입지도 입지지만 지금은 정책 리스크가 모든 호재를 다 잡아먹고 있는 형국이라 신중해야 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우아한밍크1개월 전
정말 공감합니다. 보유세 원가는 올리는데 가격은 올리지 말라니.. 이게 무슨 초등학생 논리인지 모르겠어요.
- 이세욱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과천만한 입지가 어디 있나요? 정책은 지나가는 바람이고 입지는 영원하다고 봅니다.
- 명랑한물개1개월 전
서명운동 저도 동참했습니다. 과천을 너무 개돼지로 보는 것 같아 화가 치미네요. 유튜버들은 이런 민심은 절대 안 다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