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푸르지오써밋 27억 넘어도 1주택자 세금 공포에 거래 절벽인 이유
공약이랑 정반대로 가는 세제 개편안 보면서 과천 사람들은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최근 과천푸르지오써밋 84타입이 27.2억에 찍혔다는 소식 들으셨죠? 저도 그 숫자 보고 참 씁쓸하더군요. 집값이 오르면 뭐 합니까. 정작 1주택 실소유자들은 자산 가치가 올랐다는 기쁨보다 당장 내야 할 세금 폭탄에 밤잠을 설치고 있는 게 현실이거든요. 이게 다 이재명 정부가 대선 때 약속했던 세제 완화 공약을 뒤집어서 생긴 일입니다. 공약대로라면 보유세 부담이 줄었어야 하는데, 오히려 재산세랑 지역건보료까지 줄줄이 상향되니 살던 집에서 쫓겨날 판이라는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제가 예전에 상투 잡고 세금 낼 돈 없어서 피눈물 흘리며 갈아타기 실패했던 때가 떠올라 남 일 같지가 않네요. 결국 오죽하면 주민들이 온라인 서명 운동까지 열고 정책 규탄에 나섰겠습니까. 이런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결 안 되면 아무리 과천 입지가 좋아도 거래 절벽은 계속될 겁니다. 징벌적 세금 문제가 안 풀리면 과천 부동산 시장은 껍데기만 화려한 제자리걸음만 반복할 뿐이죠. 세금 무서워서 이사도 못 가는 1주택자들 곡소리부터 멈춰야 시장이 돌아갑니다.
댓글3개
- 아픈산토끼1개월 전
진짜 공약 믿었던 제가 바보죠. 재산세 고지서 나올 때마다 손이 떨립니다.
- 조그만홍학1개월 전
서명 운동 저도 동참했어요. 실거주 1주택자까지 투기꾼 취급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닙니까?
- 노우미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과천 입지면 세금 좀 더 내더라도 버티는 게 이득 아닐까요? 나중에 결국 더 오를 텐데.
수줍은말1개월 전윗분 말씀은 일리가 있지만 당장 생활비 쪼개서 건보료랑 세금 내야 하는 은퇴 세대들한테는 생존 문제입니다. 버티는 것도 체력이 있어야 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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