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최이한
1개월 전

과천푸르지오써밋 27억 거래에도 가두리 때문에 제자리인 이유

과천이 언제부터 하급지 눈치를 보는 곳이 됐는지 참 답답하네요. 최근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4㎡ 11층이 27.2억에 실거래 찍힌 거 보셨나요? 6월 고점 대비는 살짝 빠진 수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대장주로서 급지는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근데 현장 분위기는 좀 이상해요. 1) 실제 가치보다 낮게 매물을 유도하는 가두리 영업이 여전하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2) 중개업소에서 가격을 묶어두니 매수세가 붙어도 시세 반영이 안 되고 있어요. 3) 이런 식의 인위적인 통제가 계속되니까, 과거 우리보다 하급지로 분류되던 지역들한테 가격을 추월당했다는 소리까지 나옵니다.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이죠. 카페 댓글 보니까 정치적인 소외 때문에 거래가 안 된다는 의견도 많던데, 제가 보기엔 내부적인 가격 누르기가 더 큰 문제 같습니다. 결국 우리가 제 가치를 찾으려면 이런 인위적인 시세 왜곡부터 바로잡아야 해요. 과천의 위상은 시장 논리에 맡길 때 비로소 정상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과천은 당분간 저평가 늪에서 나오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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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먼산양
    1개월 전

    과천푸르지오써밋 27.2억이면 나쁘지 않은데 타 지역 상승세 보면 배 아픈 건 사실임

  • 장우다
    1개월 전

    가두리 영업 진짜 심각하죠. 저도 얼마 전에 내놨다가 부동산이랑 대판 싸웠습니다 ㅡㅡ

  • 순수한밍크
    1개월 전

    근데 솔직히 지금 과천이 정치적으로 소외된 건 팩트 아닌가요? 가두리 탓만 하기엔 거래량 자체가 너무 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