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제이드자이 보니까 지방분들 상경 매수 진짜 무섭네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정말 마지막 기차인가 싶어서 밤잠을 좀 설치고 있어요. 아이 학교 문제 때문에 래미안슈르에서 실거주하며 꽤 오래 버텼거든요. 이제는 진짜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아 손품을 좀 팔아봤습니다. 요즘 지방 큰손들이 과천 신축으로 그렇게 올라온다더니 빈말이 아니었나 봐요. 과천제이드자이 25평형 평균 호가가 벌써 18억 6,500만 원 선까지 올라왔더라고요. 전용 59제곱이 이 정도면 사실상 서울 웬만한 상급지 뺨치는 수준이라 좀 당황스러워요. 물론 경마공원 부지에 임대주택 9,800세대 들어온다는 얘기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하죠. 이전 비용만 2조가 넘게 든다니 정부 계획대로 착착 진행될지는 의문이지만요. 그래도 자산가들이 바보도 아니고 돈이 몰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무리해서라도 신축으로 갈아탔어야 했나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과천자이 같은 대단지로 무리해서 넘어가면 나중에 후회 안 할까요? 먼저 움직이신 분들 계시면 한마디만 좀 부탁드려요... 저 정말 너무 간절합니다.
댓글5개
- 발랄한칠공예원1개월 전
너무 비싸요
- 서러운꽃게1개월 전
제이드자이 25평 18억대면 지방 광역시 대장 두 채 값인데... 상경 수요가 진짜 탄탄하긴 한가 봄.
- 산뜻한사슴1개월 전
슈르에서 과천자이로 갈아타는 건 주거 만족도 차이가 넘사벽이라 추천해요. 다만 지금 호가가 33평 기준 26억 중반대라 예산 계획을 진짜 잘 세우셔야 할 듯합니다.
- 이석연1개월 전
아이 학교가 걸려 있으면 사실 이동하기가 쉽지 않죠. 근데 과천은 결국 신축 대장주들이 시세를 리딩하니까요. 저도 2년 전에 고민만 하다가 놓쳤는데 지금 보면 그때가 제일 쌌던 거라 한숨만 나오네요.
- 어린곰1개월 전
경마장 부지 임대주택은 어차피 한참 걸릴 일이라 당장 시세에는 영향 없을걸요? 지방 자산가들은 그런 리스크보다 과천이라는 입지 자체를 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