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강태세

과천자이 25평 21억 거래가 하락 신호일지 따져봤습니다?

과천자이 쪽 분위기 잘 아시는 분들께 제 생각도 좀 보태고 의견도 여쭤보려 합니다. 제가 투자를 수십 년 해오면서 느끼는 게, 과천은 늘 서울만큼이나 흐름이 빠르더군요. 이번에 25평 7층이 21억원에 찍힌 걸 봤는데, 지난달 19층이 22억 1,500만원 찍은 거랑 비교가 됩니다. 고점 대비해서 한 5% 정도 빠진 수치라 그런지, 시장이 잠시 숨을 고르는 횡보 구간에 들어온 것 같네요. 직접 경험해보면 이런 대단지에서 층수 차이로 1억 넘게 벌어지는 건 사실 흔한 일이긴 합니다. 다만 지금 호가가 21.5억에서 23억까지 나와 있는 상황이라, 21억 거래는 매수자 입장에서 꽤 잘 잡은 가격 같아요. 2,099세대나 되는 규모를 생각하면 이 정도 거래가 시세 하락의 신호탄이라고 보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장기로 보유하면 우상향한다는 확신은 변함없지만, 대출 규제가 여기서 더 조여지면 이 가격대도 버거워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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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넓은독수리

    7층에 21억이면 요즘 분위기에선 선방한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