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고달픈돌고래

과천자이 학군이랑 학교 거리 따져보니 결정이 어렵네요

방금 과천자이 학군 관련해서 정리된 글을 하나 봤는데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여기가 입주한 지 4년 10개월 정도 지났잖아요. 이제는 단지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을 텐데 아이 키우는 입장에선 학교 거리가 제일 신경 쓰이더라고요. 단지에서 가까운 초등학교가 청계초라는데 직선거리로는 한 400m 정도 되거든요? 도보로 500m 안쪽이면 가깝긴 한데 신호등이나 통학길이 안전할지 그게 참 궁금하면서도 걱정이 되네요. 중학교는 어떨까요? 과천문원중학교가 직선 650m 정도라 도보로 800m 좀 안 되는 것 같고 과천중학교는 직선으로 1km 정도 거리더라고요. 이 정도면 중학생 아이들이 걸어 다니기에 무리가 없는 수준일까요? 사실 40대 되니까 집 고를 때 기준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것 같아요. 집 구경만 수십 번 다녀보니 결국엔 학군이랑 통학 환경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거든요. 이번엔 정말 기준을 딱 세우고 결정하고 싶은데 과천자이 실거주하시는 분들 보시기에 중학교 통학은 어떤 편인가요?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안전상의 변수가 있을까 봐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다 좋아 보였는데 막상 내 아이가 걷는다고 생각하면 하나하나 다 따지게 되더라고요. 지금 가격대에 들어가는 게 맞나 싶으면서도 학군 생각하면 마음이 또 조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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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주서원

    청계초면 거리상으로는 괜찮은데 아이 걸음으로는 또 다르니까요. 직접 한 번 같이 걸어보시는 게 제일 정확할 거예요.

  • 김영진

    문원중까지 800미터 정도면 중학생들은 금방 다녀요. 다만 과천중은 조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