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위버필드 평형 구성이랑 실거주 환경 직접 보니 고민되네요
과천은 정말 올 때마다 설레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구축들 많을 때부터 봐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번듯한 신축 단지들이 들어선 걸 보면 참 격세지감이죠. 남편이랑 선호하는 지역이 달라서 매일 티격태격 중이긴 한데, 제 마음은 이미 과천위버필드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는 상태거든요. 여기가 2021년에 입주해서 그런지 단지 안이 정돈된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특히 평형대가 20평대부터 40평대까지 워낙 다양하게 섞여 있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대단지라도 평형이 단조로운 경우가 많은데, 여긴 26평이나 34평 같은 대표 평형 말고도 18평, 21평처럼 작은 평수부터 대형까지 골고루 있네요. 저희처럼 아이 계획 있는 30대 부부한테는 선택지가 넓다는 게 큰 장점 같아요. 구조도 기둥식이라 층간소음에 강하다는 얘길 들으니까 더 마음이 가고요. 물론 34평 호가가 26억 9천까지 나온 걸 보고 심장이 좀 덜컥하긴 했지만요... 그래도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 초역세권이라는 입지는 포기가 안 되네요. 주차도 세대당 1.5대면 꽤 넉넉해 보여서 밤늦게 퇴근해도 좀 안심일 것 같구요. 이번엔 정말 놓치지 말자고 다짐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 서두르는 건 아닐까 신중해지기도 해요.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 평형별 구조 만족도는 어떤 편인가요? 비슷한 고민 하다가 매수하신 분들 계시면 조언 좀 꼭 부탁드릴게요!
댓글3개
- 작은해달1개월 전
과천은 공기부터 다르죠ㅎㅎ 저도 위버필드 평형 다양한 거 보고 실거주로 눈독 들이는 중입니다!
- 유종우1개월 전
34평 26억대면 솔직히 부담스럽긴 하죠... 그 가격이면 선택지가 넓어서 신중하게 보시는 게 좋을 듯요.
- 한건이1개월 전
기둥식 구조라 그런지 확실히 조용하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역 가깝고 주차 편한 게 실거주 만족도 깡패긴 하죠. 남편분이랑 잘 상의하셔서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