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김준태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24.7억 거래로 본 전고점 근접 시세 판단
제가 예전에 무리하게 상투 잡았다가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 과천 시세 올라오는 거 보면 참 묘한 기분이 듭니다.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34평이 지난 8월 27일에 8층이 24억 7,000만원에 거래됐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게 작년 9월에 21층이 찍었던 1년 최고가랑 같은 금액인데, 이번엔 8층에서 이 가격이 나온 거라 분위기가 확실히 단단해진 느낌이긴 하네요. 입주 5년 9개월 경과하면서 이제 단지도 완전히 자리 잡았고 실거주 만족도도 높다는 평이 많지만, 24억 중반대를 횡보하다가 다시 고점에 딱 붙은 모습입니다. 물론 지금 호가는 25.6억 선까지 나와 있어서 이 거래가 아주 비싸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예전 하락장 세게 맞았던 사람들은 이 구간에서 덜컥 진입하기가 참 조심스럽습니다. 결국 실거주 한 채로 길게 보실 분들이야 지금이 무릎일 수 있겠지만, 투자금 대비 수익률 따지는 분들에겐 이 가격대가 또 하나의 심리적 저항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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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뼈저린해달
8층에서 전고점 타이가 나왔다는 게 핵심이네요. 확실히 과천 대장급들은 하방 경직성이 무섭습니다.
- 큰고양이
24억 중반이면 예전 생각하면 정말 격세지감이네요. 그때 잡으신 분들이 승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