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디에트르 사점 때 가구 수평이랑 아주대병원 뷰 체크는 필수겠죠?
과천디에트르퍼스티지 입주 앞두고 사전점검 리스트 정리 중인 30대입니다. 이성적으로 수치부터 따져보는 성격이라 몇 가지 핵심만 추려봤어요. 일단 이 단지는 59타입 단일이라 가구 배치 효율이 생명이라고 봅니다. 거실 아트월 타일 들뜸이나 주방 하부장 수평 안 맞는 건 나중에 고치기 정말 피곤하거든요. 수평계랑 고무망치 들고 가서 가구마다 일일이 두드려볼 생각입니다. 단지 내부만 볼 게 아니라 외부 환경이랑 매칭도 중요하다고 봐요. 4조 원 규모로 들어오는 아주대병원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부지가 우리 단지에서 정확히 어떻게 보이는지 동호수별로 시뮬레이션이 필요합니다. 병원 건물이 올라왔을 때 일조권이나 개방감이 얼마나 유지될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각이 나오니까요. 사실 경마공원 부지 9,800세대 임대 물량 소식이 좀 걸리긴 합니다. 공급 폭탄이 전세가에 하방 압력을 줄 확률이 80% 이상이라고 판단되거든요. 그래서 이번 사점 때 마감 퀄리티를 더 독하게 보려고 합니다. 전세 놓을 때도 결국 '집 상태'가 제일 강력한 무기가 될 테니까요. 나름대로 대안을 세워봤는데, 거실 가구 수직 수평 실측 (시스템 에어컨 포함) 아주대병원 부지 방향 창호 개방감 확인 주방 상판 연마 상태 및 싱크대 배수 테스트 진짜 이 정도면 충분할지 쪼금 의문이네요. 혹시 지정타 쪽 먼저 입주하신 선배님들 중에 '이건 꼭 봐라' 하는 디테일한 부분 더 있을까요?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은데 놓치는 게 있을까 봐서요.
댓글3개
- 이루나1개월 전
59타입이면 드레스룸 안쪽 결로 흔적 있는지 꼭 보세요. 지정타 쪽이 은근히 습해서 신축 초기에 그거 제대로 안 잡으면 겨울에 고생함.
- 많은물총새1개월 전
수평계 챙기시는 거 보니까 제대로 준비하시네. 주방 상판 실리콘 마감 뜬 거 없는지도 잘 보세요. 그거 사소해 보여도 나중에 물 새면 답 없음.
- 씩씩한여우1개월 전
아주대병원 뷰 나오는 라인이면 나중에 매도할 때도 확실히 유리하죠. 근데 9,800세대 임대 물량은 저도 좀 보수적으로 보고 있어요. 입주 시기 겹치면 전세는 일단 보수적으로 잡고 자금 계획 세우는 게 논리적일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