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김하원
1개월 전
과천과천지구 지연, 과천푸르지오써밋 희소성만 키울까
과천과천지구 입주가 결국 2030년까지 밀린다는 소식 들으셨죠? 3기 신도시 발표 후 벌써 5년인데, 하수처리장 같은 인프라 이슈로 발목 잡힌 게 벌써 몇 년째인지 모르겠네요. 여기에 주암동 경마장 부지 그린벨트 해제 논의까지 나오고는 있지만, 이게 실제 입주로 이어지려면 보상 절차부터 따져봐도 최소 10년은 더 걸릴 계산이 나옵니다. 결국 공급 공백이 이렇게 길어지면, 불확실한 청약보다 당장 검증된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쏠리는 건 합리적인 선택이죠. 실제로 과천푸르지오써밋 24평이 지난 6월에 22.7억 찍으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숫자가 증명하듯 대기 수요는 이미 기존 신축의 입지 가치에 베팅을 끝낸 모양새입니다. 인프라가 완성된 단지들은 신규 공급지 대비 확실한 비교 우위를 가질 수밖에 없고, 10년 뒤면 이 희소성이 가격 하한선을 더 강력하게 지지해 줄 걸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공급 지연은 기존 대장주들의 서열을 더 공고히 만드는 계기가 될 겁니다. 입지 독점력이 강화되면서 과천은 강남 대체지로서의 위상을 완전히 굳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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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정성이1개월 전
하수처리장 문제는 진짜 답이 안 나오네요. 2030년도 희망 회로 돌린 거 아닐지...
- 박찬오1개월 전
공급 늦어지는 건 팩트인데, 그래도 22.7억은 좀 과한 거 아닙니까? 그 돈이면 강남권 구축이랑 비교해봐야 할 듯요.
- 밝은비버1개월 전
분석이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결국 숫자는 거짓말 안 하죠. 신축 공급이 막힐수록 지금 대장주들 가치는 더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