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밝은딱다구리
1개월 전

과천경마장 그린벨트 풀리고 공급 터지면 써밋 등기치기도 늦음

부동산은 결국 처맞기 전엔 모르고 처맞고 나면 늦는 법이죠. 제가 수십 년 투자하면서 보니까 대중이 설마 할 때가 늘 기회였음. 과천과천지구도 하수처리장 문제로 지연되니 어쩌니 해도 이미 토지보상 다 끝났거든요. 조성 공사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속도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를 겁니다. 특히 주암동 경마장이랑 방첩사령부 부지 그린벨트 해제 논의가 무서운 건데요. 이전 비용만 2조 원이라지만 이게 가시화되면 서초 접경지에 공급 폭탄이 떨어지는 셈이죠. 과천푸르지오써밋 32평 호가가 지금 26억에서 30억까지 나오는데, 이런 핵심지 신축들이 공급 쇼크로 흔들리기 전에 자산 성격을 확정 지어야 합니다. 요즘 시장에서 과천을 '덜 똘똘한 한 채'라고 폄하하는 분위기도 있더군요. 현장에서는 매물 내려치기까지 한다는데 제 경험상 이건 유동성 자산가들에게는 기회입니다. 남들이 입지 가치를 의심하며 주저할 때 상급지 등기를 치는 게 고수들의 방식이죠. 저도 과거에 비슷한 하락론에 속아 등기 미루다가 피눈물 흘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음. 결국 2030년 입주 물량이 쏟아져서 시장이 하방 압력을 받기 전에 움직여야 합니다. 지금처럼 규제가 그나마 약할 때 핵심지 신축으로 갈아타는 게 유일한 생존 전략이죠. 나중에 은행에서 돈 빌리는 게 꼰대들의 농담처럼 느껴질 날이 분명히 올걸요. 저는 조만간 공급 리스크가 가격에 반영되기 전에 확실한 한 채로 포트폴리오를 굳힐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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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윤리
    1개월 전

    경마장 이전 비용 2조를 누가 감당하겠음? 현실적으로 2030년 입주도 불투명해 보이는데 너무 장밋빛 미래만 보시는 거 아님?

  • 매운스라소니
    1개월 전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는데 50대 선배님들 말씀 들어보면 결국 입지 좋은 신축 등기 친 사람이 승자더라고요.

  • 검은도마뱀
    1개월 전

    과천과천지구 대지 조성 들어갔다는 소식 듣고 저도 마음이 급해졌음. 결국 서초랑 붙은 입지는 공급이 깡패라 그전에 자리 잡는 게 맞긴 한데 써밋 호가가 너무 높아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 비옥한보석대절단원
    1개월 전

    근데 하방압력을 받을거라는데 왜 미리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