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꼼꼼한흰곰
1개월 전

강남 하락세에 과천 84형 20억 중반 호가는 아직 무거움

강남과 서초가 2주 연속으로 빠지네요. 세제 개편안 나오고 고령층 급매가 쏟아지는 걸 보니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상급지가 흔들리면 과천도 영향권일 수밖에 없죠. 보유세 부담이 심리적 저항선을 건드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과천위버필드나 과천자이 84형 호가가 20억 중반대죠. 단지마다 차이는 있지만 호가가 25억에서 많게는 29억까지도 나옵니다. 다만 실제 매수자들은 정책 효과 보느라 꼼짝도 안 하네요.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거래로 이어지는 속도가 확실히 더딥니다. 여기에 경마공원 이전 이슈도 다시 짚어봐야죠. 2030년 착공 예정이라는데... 단, 원안대로 가더라도 시간은 꽤 걸릴 겁니다. 호재가 반영되는 속도보다 강남발 하락 압력이 더 빠르게 느껴지거든요. 결국 이 시간차를 견디지 못하는 매물들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서류상 가치와 현장의 온도는 다를 때가 많죠. 지금 20억 중반 호가는 시장이 받아들이기에 조금 무거운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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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올바른돌고래
    1개월 전

    맞아요. 등기 치기 전까지는 내 돈 아니라는 생각으로 냉정하게 봐야죠.

  • 강라미
    1개월 전

    과천자이 33평 호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실거래가 따라와 줄지가 의문이네요.

  • 너그러운북극여우
    1개월 전

    경마장 이전이 2030년이면 아직 한참 남았네요. 그때까지 경기 사이클이 몇 번은 더 돌 텐데... 지금 호가에 그 호재가 다 선반영된 거라면 조심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실거주 한 채면 몰라도 투자로는 단기 조정폭을 고민해야 할 시점 같아요.

  • 홍리성
    1개월 전

    에이, 강남 조금 빠진다고 과천 대장주들이 무너질까요? 내려치기 같습니다.

    메마른황새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매수 대기자들이 안 움직이는 건 팩트죠. 심리가 꺾이면 호가 방어는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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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간한전해조교정원
    1개월 전

    과천은 보통 투자보다는 실거주 목적이 많아서 또 강남엄청오를때 조금 올랐지만 강남이 엄청내린다고 미친듯이 내리진 않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