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김세태

강남 낙첨한 69점 통장들, 과천 본도심 청약이 마지막 대안일까요?

반포나 잠실에서 69점 맞고 떨어진 분들 요즘 과천으로 눈 많이 돌리시네요 이제 본도심 청약도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과천은 경기도 흐름보다는 강남이나 서초 시세를 그대로 따라가기로 유명하죠 입지가 서초랑 묶여서 움직이다 보니 체급이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국평 30억 얘기도 나오는데 입지로 보면 아주 허황된 수치는 아닌 듯요 당첨만 되면 안전마진은 챙긴다는 계산이 고가점자들 사이에 깔려 있겠네요. 올 연말부터 본도심 3기 재건축 2개 단지 물량이 풀린다고 하니 다들 긴장하는 모양입니다 1,445세대인 프레스티어자이 같은 대단지가 들어오면 도심 지형이 또 바뀌겠어요 이번 청약은 과천뿐 아니라 서울이랑 경기권 고가점자들도 대거 유입될 거라는 예측이 많아요 69점 통장들이 마지막 보루로 여기고 달려들 텐데 경쟁률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이 안 됩니다. 상급지 진입을 노리는 무주택 가장들에게는 여기가 최종 관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다 보니 자금 여력이랑 통장 점수 따져봤을 때 지금이라도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게 맞을까 싶네요 강남 시세를 추종하는 본도심 3기 재건축이 정말 69점 통장들의 정착지가 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기존 단지를 잡아야 하는지 아니면 청약에 올인하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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