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영형
e편한세상일산어반스카이 보다가 백송5단지 속도 보고 든 생각
재건축에서 가장 무서운 건 분담금이랑 내부 갈등인 듯합니다 목동처럼 사업성 좋은 곳들이 하이엔드 브랜드 달고 속도 내는 것도 따지고 보면 주민들 자산 여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이거든요 결국 내 돈 더 내서라도 새 아파트 가겠다는 의지가 모여야 배가 산으로 안 가니까요 일산도 백송마을 5단지 움직임이 빠른 게 이런 맥락으로 보입니다 여기가 용적률이 163%라 사업성 자체가 괜찮은 편인데, 동의서 징구 2주 만에 60%를 넘겼다고 하네요 주민들이 분담금 걱정보다 일단 사업을 빨리 밀어붙여서 가치를 올리겠다는 계산이 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백석동 쪽은 일산병원이나 벨라시타 같은 인프라가 워낙 탄탄해서 자산 가치 방어가 잘 되는 편이죠. 요진와이시티 같은 랜드마크가 시세를 딱 잡아주고 있으니 주민들도 재건축 후의 그림을 더 크게 그리는 듯합니다. 결국 실질적인 자금 동원력이 재건축 시계를 돌리는 진짜 힘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요즘 공사비가 워낙 튀고 있어서 실제 실행 단계까지는 확인해볼 게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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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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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물개
동의율 60%는 진짜 빠르긴 하네요
- 동그란사막여우
백석 인프라야 좋지만 분담금 3~4억 나오면 또 분위기 달라질 텐데... 진짜 그만큼 낼 여력이 다들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