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깊은사막여우
1개월 전

GH 철수가 오히려 호재? 원당7구역 단독 개발 속도전의 위엄

정부에서 그린벨트 푼다니까 고양시 외곽 땅들 들썩이는데, 직주근접 따지는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신도시보다 원도심이 먼저거든요. 특히 원당7구역 소식 보니까 분위기가 묘하게 바뀌었더라고요. 사실 작년 12월에 GH가 사업 철수한다고 했을 때만 해도 다들 망한 줄 알았잖아요? 근데 이게 웬걸. 오히려 고양시장이 직접 나서서 챙기기 시작하니까 사업 속도가 더 붙는 모양새입니다. 공공이 빠진 자리를 지자체가 행정력으로 메워주니 주민들도 훨씬 반기는 분위기고요. 사실 7구역 분들은 6구역이랑 엮여서 세월아 네월아 하는 것보다 단독 개발을 훨씬 원했거든요. 역세권이면 다 용서되는 제 기준에서 봐도 3호선 원당역 끼고 단독으로 치고 나가는 게 실리 면에서 훨씬 낫죠. 지금 목표가 내년 상반기 구역 지정이랑 조합 설립이라는데, 시장님이 이 정도로 밀어주면 시간 끌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결국 공급 대책이니 뭐니 해도 이렇게 지자체랑 주민이 합심해서 속도 내는 곳이 진짜 알짜 아닐까 싶네요. 야근하고 3호선 타고 바로 귀가할 수 있는 역세권 대단지라면,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도 가장 확실한 선택지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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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라린
    1개월 전

    역세권 대단지는 진리죠. 3호선 라인이면 출퇴근 깡패라 7구역 기대됩니다.

  • 조가안
    1개월 전

    시장님이 직접 주민설명회까지 챙기는 거 보면 시에서 밀어주는 건 확실해 보여요. 추진력 대박임.

  • 송영한
    1개월 전

    근데 공공 빠지고 민간으로 가면 공사비 감당 되려나요? 요즘 자잿값 무서워서 속도만 내다 멈출까 봐 걱정인데...

    박명아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 있는데 원당은 입지가 깡패라 사업성 충분히 나올걸요? 지체되는 것보다 단독으로 빨리 가는 게 무조건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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