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좋은족제비
1개월 전

5.8억 찍은 강촌한신2단지, 올수리 턴키 견적 이 정도면 적당할까요?

강촌한신2단지 34평이 최근 실거래 5억 8천만 원을 기록하며 전저점을 경신했더군요. 직전가 6억 원 대비 하락세가 뚜렷해지니 실거주를 고민하던 분들께는 분명 기회로 보입니다. 다만 마두역 일대 구축들이 대개 그렇듯, 30년 넘은 연식이라 인테리어 비용이 큰 변수죠. 그럼 샤시 포함 평당 250만 원, 대략 8,500만 원 견적이면 합리적인 수준일까요? 요즘 자재비와 인건비 인상폭을 고려하면 수긍은 가지만, 업체 선정은 견적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입니다. 단, 마두동 인근 업체만 고집하기보다 실내건축공사업 면허 유무와 하자이행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꼭 따져야되요. 포트폴리오만 믿고 덜컥 계약했다가는 정발산공원 산책도 못 나가고 하자 보수 때문에 속만 끓일 수 있습니다. 결국 급매로 아낀 돈을 누수나 부실 공사 복구에 다 쏟아부으면 결과적으로는 제값에 산 셈이 됩니다. 계약서 쓰기 전 등기 확인은 기본이고, 관리사무소에서 해당 라인의 누수 이력까지 꼼꼼히 짚어보는 게 맞죠. 하락기일수록 싸게 사는 것보다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진짜 남는 장사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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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김별선
    1개월 전

    5.8억이면 가격 메리트는 확실히 있네요. 하지만 샷시까지 하면 8,500으로도 빠듯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 할 겁니다.

  • 김영배
    1개월 전

    맞습니다.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수리비에서 뒤통수 맞는 경우 허다하죠.

  • 노가하
    1개월 전

    마두역 인근 구축 사시는 분들 보면 결국 업체 잘 만나는 게 9할이더라고요. 면허 없는 곳은 무조건 거르시는 게 맞음.

  • 강경욱
    1개월 전

    요즘 일산 분위기가 영 안 좋아서 그런지 인테리어 업체들도 공격적으로 견적 내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말씀하신 대로 서류 디테일은 꼭 챙겨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혜희
    1개월 전

    인테리어 할 돈으로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급매 나온 준신축 가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