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킨텍스 호가 16.5억 보니까 일산 갈아타기 각 나오네요
분당 진입 장벽이 생각보다 높아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구성남 신축 매도하고 10억 정도 손에 쥐어도 분당 대형 평수는커녕 리모델링 단지 추가 분담금 생각하면 계산기가 잘 안 두드려지더라고요. 그래서 눈을 조금 돌려봤는데 일산서구 흐름이 심상치가 않네요. 최근 일산서구 매매가가 전주 대비 0.01% 상승하면서 드디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무려 72주 만에 하락세를 끊어낸 수치라 의미가 꽤 커 보여요. 특히 킨텍스 쪽 대장주들 움직임이 무섭습니다. 포레나킨텍스 전용 84형 호가가 벌써 16억 5,000만 원까지 올라왔거든요. 이게 단순히 호가만 높은 게 아니라 바닥을 다지고 올라오는 모양새라 2026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우상향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분당의 상징성이 크긴 하지만 실거주 만족도와 자산 가치 방어를 동시에 생각한다면요. 상승 초입에 진입한 킨텍스 라인 신축을 선점하는 게 오히려 더 합리적인 선택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일산은 예전의 그 정체된 도시가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댓글3개
- 이정준1개월 전
포레나 16억대면 이제 일산도 예전 가격 생각하면 못 들어오겠네요. 확실히 분위기 바뀐 듯.
- 활발한청설모1개월 전
72주 만에 반등이면 진짜 길었네요. 근데 킨텍스 쪽은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아서 저 금액대라도 수요는 계속 붙을 겁니다.
김정준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킨텍스 생활권은 인정하는데요. 아직 일산 전체가 다 들썩이는 건 아니라서 단지별로 온도 차는 좀 있을 것 같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박희나1개월 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결국 대장주가 먼저 치고 나가면 주변 준신축들도 갭 메우기 들어갈 텐데 타이밍 잡기가 관건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