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랑 서열 싸움 그만, DMC한강삼정 가격 보면 답 나오지 않음?
요즘 부동산 커뮤니티 보면 고양이가 낫네 파주가 낫네 서열 싸움 아주 난리도 아니더라. 나 여기 덕양구 쪽에서만 30년 넘게 살았거든. 옛날엔 이 근처 다 논밭이고 비 오면 장화 신고 다니던 동네였어. 근데 지금 DMC한강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같은 거 들어서고 평당 4,000만 원 육박하는 거 보면 진짜 격세지감임. 사실 파주랑 서열 싸움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게, 지금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사람들 중 전입 1위가 바로 우리 고양시야. 외지인들은 하락세라고 떠들어도 실거주하려는 서울 사람들은 다 이쪽으로 눈 돌린다는 소리지. 얼마 전에도 국토부 장관이 창릉지구 현장까지 직접 와서 속도 점검하고 갔잖아? 3기 신도시 중에서 창릉만큼 서울 접근성 좋고 속도 붙는 곳 찾기 힘들걸. 일산 쪽 백송두산 26평이 3억 4,000만 원까지 내려갔다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들리긴 하더라. 근데 이건 구축들 이야기고, 결국 창릉 입주 시작하고 인프라 깔리면 덕양구 라인이 대장 잡는 건 시간문제라고 봐. 서열 싸움에 힘 빼지 말고 실속 챙기자. 결국 인구 몰리고 나라에서 밀어주는 동네가 이기는 법임.
댓글4개
- 큰오리1개월 전
창릉 들어오면 판도 완전히 바뀔 거라 봄.
- 이도아1개월 전
토박이로서 공감합니다. 옛날 원당, 화정 시절 생각하면 지금은 진짜 천지개벽이죠.
- 아름다운닭1개월 전
DMC한강삼정이 저 가격 찍어주는 게 의미가 커요. 고양시 하락세라고 떠들어도 대장 입지는 버티거든. 결국 신축 수요는 계속 몰릴 수밖에 없음. 서울 전입 인구 1위가 괜히 나오는 수치가 아니죠.
- 최나하1개월 전
백송두산 신저가는 좀 뼈아프긴 한데, 갈아타기 대기자들한테는 지금이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