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원시티 비과세 받고 샘터2단지 징검다리 전략, 의외로 괜찮네요
서울 좁은 빌라에서 애 키우느니 쾌적한 고양시 아파트로 오는 분들이 확실히 많아진 게 체감되네요. 통계상으로도 서울 전출자 중 고양시 전입이 가장 많다는데, 실거주 만족도가 그만큼 뒷받침된다는 뜻이겠죠. 제가 킨텍스원시티(3블럭) 35평을 보유 중인데 현재 호가가 평균 13억 8,400만 원 정도거든요. 이걸 그냥 들고 가기보다 비과세 혜택을 챙기면서 자산 규모를 키우는 방향을 고민 중입니다. 2,920세대 대단지인 샘터2단지를 일시적 2주택으로 엮어서 진입하는 시나리오를 그려봤는데요. 킨텍스 매도 전 3년 이내에 샘터2단지를 취득하면 취득세 중과도 피하고 양도세도 아낄 수 있습니다. 고양시에 주택 공급 계획이 잇따르고 있어 하락세가 길었지만, 오히려 지금이 레버리지를 낮게 가져갈 적기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킨텍스 35평 하단 가격인 11억 9,500만 원 수준까지 보수적으로 잡고 자금 계획을 짜야겠지만요.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가처분 소득의 30% 이내로 들어온다는 전제라면... 상급지 비과세 수익을 확정 짓고 대단지 인프라로 갈아타는 건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이 꽤 매력적입니다.
댓글5개
- 지혜로운낙타1개월 전
비과세는 무조건 챙겨야죠. 킨텍스 가격대면 세금만 해도 억 소리 날 텐데 꼼꼼히 따져보신 게 느껴집니다.
- 지경미1개월 전
샘터2단지가 구축이긴 해도 단지 규모가 커서 관리비나 주차 면에선 확실히 강점이 있죠. 갈아타기 징검다리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 노란나비1개월 전
일시적 2주택 처분 기한이 3년으로 늘어난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비슷한 전략 고민 중인데 취득세 계산기부터 두드려봐야겠습니다.
- 박미오1개월 전
리스크 관리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요즘 같은 장에 무리한 영끌보다는 비과세 수익 확정이 답인 듯요.
- 약빠른원숭이1개월 전
킨텍스 호가가 13억 중반대면... 하단으로 잡아도 시세 차익이 꽤 되실 텐데, 절세 전략만 잘 짜시면 다음 스텝이 훨씬 가벼워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