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둥근박쥐

청사 갈등에 재정난까지,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매수세 주춤한 이유

최근 고양시 부동산 시장을 보면 외국인이나 해외 자본의 매수세가 예전만큼 붙지 않는 게 눈에 띕니다. 거래량 자체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지역 전반의 매수 체력이 많이 약해진 구간으로 보이거든요 단적으로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같은 2,700세대급 대단지 흐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탄현역 초역세권에 입지가 탄탄한데도 투자자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미 외부 충격 없이도 가격이 흔들리고 있다면 지역 자체의 기초 체력이 소진되었다는 판단이 듭니다. 그 배경에는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둘러싼 행정 불안정과 고양시의 열악한 재정 상태가 깔려 있습니다. 일산씨뉴스 보니까 주교동 건립 강행에 대한 반대 여론이 상당하고 시 재정에 대한 우려도 계속 나오던데요. 해외 자본은 이런 행정적 불확실성과 예산 문제를 자산 가치를 갉아먹는 리스크로 아주 민감하게 받아들입니다 대안으로 백석동 업무빌딩 이전 얘기도 들리지만 결국 시 예산이 부족하다는 걸 자인하는 꼴이라 봅니다.. 시 재정난과 신청사 갈등이라는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으면 외부 자본의 유입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겠네요.. 이런 시 행정 문제가 실제 매수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른 의견 있으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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