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 사전청약과 킨텍스원시티, 숫자로 보는 잔금 리스크
10년 전 상투 잡고 피눈물 흘렸던 아재입니다. 요즘 방배동 잔금대출 분양가 기준 50% 제한 소식 보니까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서울 밀려나 고양시로 눈 돌리는 분들 많은데 대출 사다리 끊기면 답 없습니다. 저처럼 자금 계획 헐겁게 잡았다가 계약금 날리지 마시고 현실을 봐야 해요. 창릉 3기 신도시만 목 빠지게 기다리는 분들 많죠? 지난 7월 9일에 국토부 장관이 직접 현장 가서 속도 낸다고 하니 기대는 됩니다. · 자금 계획부터 다시 짜야 합니다. 분양가 기준 대출이면 감정가 믿고 버티다간 바로 연체 이자 폭탄 맞습니다. · 기축 시세도 냉정하게 봐야 해요. 킨텍스원시티(3블럭) 35평 평균 호가가 13억 8,100만 원 수준이더군요. 대출 50%면 현금 7억은 쥐고 있어야 안전권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 양극화가 생각보다 더 심합니다. 대곡역롯데캐슬엘클라씨 32평 8.8억 신고가 찍을 때 메이포레3단지는 6.4억 찍었죠. 입지 분석 실패하면 저처럼 하락장에 혼자 고립되는 겁니다. 제 뼈아픈 교훈인데, 부동산은 꿈이 아니라 숫자입니다. 대출 한도 보수적으로 잡고 창릉 본청약까지 체력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댓글5개
- 즐거운낙타1개월 전
저도 예전에 무리하게 영끌했다가 5년 넘게 라면만 먹었음... 창릉은 제발 조용히 넘어가길.
- 김진경1개월 전
킨텍스원시티 호가 13억대면 진짜 현금 부자들 리그죠. 저 같은 서민은 창릉 본청약만 보고 있는데 대출 규제 소식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 최성세1개월 전
장관이 현장 방문했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대출을 이렇게 조여버리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정책 신뢰도가 바닥이라 각자도생 해야겠네요.
- 명랑한생쥐1개월 전
대곡역 롯데캐슬 8.8억 찍은 거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고양시도 이제 입지 따라 천차만별이라 진짜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실패 경험담 풀어주셔서 정신이 번쩍 듭니다. 숫자로 계산해 보니 확실히 체감이 다르네요.
- 배오찬1개월 전
분양가 기준 50%는 진짜 너무하네요. 수분양자들 잔금 치르느라 오픈런 하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