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신준기
1개월 전

일산센트럴아이파크냐 킨텍스원시티냐, 조망과 경자구역 사이의 고찰

킨텍스원시티3블럭 임장 가서 호수공원 조망을 보고 왔어요. 탁 트인 개방감을 보니 왜 이곳이 일산의 대장 노릇을 하는지 단번에 이해가 되요. 한때 분당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자존심은 좀... 상처를 입었지만요. 그래도 서울 전출자가 고양시로 가장 많이 유입된다는 점은 분명한 상방 요인입니다. 킨텍스원시티3블럭 평당 3,717만 원이라는 가격은 사실 신중해야 할 수치죠. 현금 보유와 진입 사이의 기회비용을 따져보면, GTX 개통 전후의 전세가 흐름을 먼저 봐야 합니다. 일산센트럴아이파크는 경제자유구역이라는 장기적호재가 매력적입니다. 다만 창릉과 대곡의 공급 폭탄을 감당할 수 있을지가 리스크 관리의 핵심이겠죠. 실수요 유입은 꾸준하겠지만 물량 앞에는 장사 없다는 말도 무시 못 합니다. 진입 전 공실 위험이나 전세가 하락 가능성을 미리 검토해봐야 할 단서가 많아요. 하락세가 길어지며 탄현4단지건영 20평이 1.7억까지 조정받는 시기라 안전 마진이 확실한지 수치로 검토하는 습관이 절실합니다. 지금은 단기 반등보다 확실한 추세 전환의 신호를 기다릴 때라고 봅니다. 공급 물량이 소화되는 구간을 잘 관찰하면 분명 과감하게 들어갈 타이밍이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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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씩씩한두더지
    1개월 전

    킨텍스 조망은 인정인데 분당이랑 비교하면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죠...

  • 우직한오소리
    1개월 전

    리스크 관리형이라면서 킨텍스 언급은 좀 모순 아닌가요? 지금 가격에 들어가기엔 대출 이자 생각하면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 이한진
    1개월 전

    40대시면 신중하실 수밖에 없죠. 저도 센트럴아이파크랑 고민 중인데 창릉 물량이 진짜 무섭긴 하네요.

  • 엄청난도마뱀
    1개월 전

    탄현 신저가 소식 들으니 가슴이 철렁하네요. 일산센트럴아이파크 실거주로 보고 있는데 경자구역 확정 전까진 관망이 답일까요? 공급 폭탄이라지만 결국 입지 좋은 곳은 살아남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매수 타이밍 잡기가 참 힘든 장입니다.

  • 이재나
    1개월 전

    수치로 분석해주시니 신뢰가 갑니다. gtx 삼성역 뚫릴 때까지 버티는 놈이 이기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