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박용희
1개월 전

일산서구 72주 만의 반전, 문촌16단지 6억 돌파가 주는 신호

구축 밭인 일산에서 신축 호가가 왜 저렇게 미쳐 날뛰는지 아시나요?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일산서구 아파트값이 이번에 72주 만에 0.01% 상승 전환함. 숫자 자체는 작아 보여도 1년 넘게 빠지던 흐름이 멈췄다는 게 핵심임. 특히 주엽동 문촌16단지 34평형이 6억 800만원에 찍혔음. 직전 거래보다 1,300만원 올랐는데, 노후 단지들 안전진단 규제 완화되면서 정비사업 속도 붙을 거란 기대감이 실거래로 붙는 모양새임. 이런 흐름은 결국 킨텍스 인근 신축들이 보여준 압도적인 시세 때문임. 포레나킨텍스 34평형이 최근 12억에 거래된 거 보셨음? 구축이랑 신축 가격 차이가 벌어지니까 사람들이 '아, 결국 새 아파트가 답이다'라는 학습 효과가 생긴 거임. 결국 지금의 노후 단지들은 단순한 낡은 아파트가 아님. 규제 완화 타고 미래의 핵심지 신축으로 변모할 로또나 다름없음. 입지 좋은 곳들이 신축 옷 갈아입으면 그 가치는 지금 상상 이상일 거라 봄. 창릉신도시 토공사 소식까지 들리는 마당에, 일산의 기존 입지 깡패들이 신축 전환 속도 내기 시작하면 2026년 하반기는 진짜 볼만할 것 같음. 대세 상승장으로 가는 기반은 이미 닦였다고 판단됨. 결국 입지 좋은 구축 잡아서 신축될 때까지 버티는 놈이 승자임. 숫자는 거짓말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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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승성
    1개월 전

    포레나 12억 찍은 거 보면 일산도 이제 양극화 장난 아님. 입지 좋은 구축 선점이 답인 듯.

  • 뼈저린사자
    1개월 전

    72주 만에 반등이라니 의미 있네여. 근데 안전진단 완화돼도 공사비 분담금 감당 되려나?

  • 뜨거운사막여우
    1개월 전

    삼송원흥역동원로얄듀크비스타2차 같은 주상복합도 7.9억 찍고 신고가 내는 거 보니까 확실히 고양시 전반적으로 온기가 도는 것 같음. 입지 좋은 신축급들은 이제 잡기도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