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 72주 만의 반등, 8억대라면 킨텍스발 훈풍 올라탈 타이밍일까요?
고양시 일산서구가 드디어 하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온 듯합니다. 무려 72주 만에 매매가가 상승 전환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이게 단순한 반등인지 아니면 대세 상승의 초입인지 신중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거든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보자면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바닥을 다지는 신호만큼은 뚜렷해 보입니다. 특히 포레나킨텍스 전용 84㎡ 매물 호가가 16억 5,000만 원까지 나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거래가 12억 원 수준이었던 걸 감안하면 호가가 다소 앞서가는 느낌은 있지만, 결국 이런 상급지의 강한 시세 분출이 지역 전체의 가격 상단을 밀어 올리는 동력이 되거든요. 이런 온기는 인근의 구축 대단지들로도 조금씩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주엽동 문촌16단지 84㎡가 최근 6억 8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보다 1,300만 원 정도 올랐다는데, 이런 실수요 탄탄한 단지들이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주는 건 긍정적인 신호로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물론 금리나 대외 변수가 여전히 가변적이라 조심스럽긴 합니다. 다만 공급 부족 이슈와 맞물린다면 2026년 하반기부터는 시장이 지금보다 훨씬 더 견고하게, 우상향 곡선을 그릴 시나리오가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자금력이 8억대 정도라면 지금의 흐름을 그냥 흘려보내기엔 아쉬운 타이밍이 아닐까 싶네요. 킨텍스발 훈풍이 일산 전역으로 퍼지기 전에 선점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아, 제가 혹시 너무 낙관적으로만 보고 있는 건지… 시장이 진정되면 다시 한번 복기해봐야겠지만, 지금은 확실히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2개
- 이이별1개월 전
포레나킨텍스 호가는 솔직히 너무 앞서가는 것 같은데 실거래가 따라올지 의문입니다.
어린두더지1개월 전호가만 보고 들어가기엔 아직 리스크가 있지 않나요? 킨텍스만 너무 튀는 느낌이라서요.
답글 1개 펼치기 - 매운낙타1개월 전
문촌16단지 6억 초반이면 아직 메리트 있어 보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