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기쁜벌새
1개월 전

일산서구 72주 만의 반등, 결국 킨텍스 똘똘한 한 채가 답일까

어제 퇴근길에 일산서구 복덕방 형님이랑 한참 통화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고. 72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는 기사가 그냥 빈말이 아니었어.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 싶으면서도 결국 가는 놈만 가는구나 싶어 씁쓸하기도 하고. 지금 포레나킨텍스 84타입 호가가 16.5억까지 나왔다는데 이게 실화인가 싶거든. 주변에선 다들 미쳤다 그러는데 사실 동네 사람들은 알잖아. 어설프게 여러 채 굴리느니 확실한 대장주 하나 쥐고 있는 게 속 편하다는 걸 말이야. 물론 향동역 신설 소식에 일산 쪽 출근길 더 막힐까 봐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 경의중앙선 정거장 하나 더 생기면 10분은 더 걸릴 텐데 다들 예민할 수밖에 없지. 근데 결국 2026년 하반기 우상향 장 오면 이런 인프라 차이가 자산 격차를 더 벌릴 것 같아. 애매한 데 여러 개 갖고 있어 봐야 세금만 내고 속만 썩이는 법이니까. 나도 예전엔 수량 늘리는 게 답인 줄 알았는데 이젠 생각이 좀 바뀌었어. 결국 킨텍스 같은 핵심지 '똘똘한 한 채'가 나중엔 승자가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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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송리건
    1개월 전

    포레나 16.5억은 진짜 선 넘은 거 아닌가요... 아무리 대장이라도 좀 무섭네

    고준우
    1개월 전

    윗분, 그래도 킨텍스 입지는 대체 불가라 그 가격에도 매수 대기자 꽤 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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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혁한
    1개월 전

    동네 토박이로서 공감합니다. 옛날엔 일산 다 비슷했는데 이젠 양극화가 장난 아니에요.

  • 강린주
    1개월 전

    향동역 생기면 일산 주민들만 출근길 지옥 되는 거죠. 정치권에서 밀어붙이니 답답합니다.

  • 정연린
    1개월 전

    다주택 하느니 상급지 한 채가 진리임. 세금 계산해 보면 답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