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약빠른오리
1개월 전

위시티일산1단지자이 5억 찍혔는데 도래울 7단지 갈아타기 무리일까요?

위시티일산1단지자이 34평이 5.0억까지 내려간 기록을 봤습니다. 보유 중인 집값은 빠지는데 마음만 급해지더군요. 지금 도래울 7단지로 넘어가려는 계획인데 남편과 이견이 좁혀지질 않아요. 일시적 2주택 비과세를 받으려면 종전 주택 처분 기한이 핵심입니다. 다만 요즘처럼 거래가 한산한 시기에 내 집이 제값에 나갈지가 의문이죠. 자칫하다간 양도세 혜택은커녕 세금 폭탄 맞고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반면 도래울 7단지는 6월에 10.8억 실거래가 찍히며 기세가 무섭더군요. 불과 두 달 전 9.75억이었던 걸 생각하면 격차가 너무 벌어지고 있거든요. 등기부등본상 실거주 비율은 높은데 매물 잠김 현상이 뚜렷해 보입니다. 결국 세금 혜택 챙기려다 상급지 진입 타이밍만 놓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리스크 관리도 좋지만 놓쳐버린 상승분이 비과세 금액보다 더 클 것 같네요. 내일 세무사 상담 예약했는데 일단 대출 한도부터 다시 뽑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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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박희강
    1개월 전

    세무 상담부터 잡으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라고 봅니다.

  • 늠름한돌고래
    1개월 전

    지금은 수익률보다 생존이 먼저인 장세라 신중해서 나쁠 거 없죠.

  • 최규한
    1개월 전

    자이 5억은 좀 충격적이긴 한데 도래울은 창릉역 공사 때문에 더 갈 것 같아요. 비과세 요건은 취득일자 기준으로 하루만 틀려도 낭패니 계약 전 꼭 재검토하시길요.

  • 김형주
    1개월 전

    9.75억에서 10.8억이면 단기간에 너무 올랐음. 좀 더 지켜보자고 하는 남편분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 유기영
    1개월 전

    도래울 7단지 현장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특히 원흥동일 쪽은 창릉역 접근성 때문에 매수 대기가 상당하더군요. 다만 위시티 매도가 관건인데 가격을 좀 내려서라도 속도를 내는 게 맞지 싶어요. 갈아타기 성공하신 분들 보면 결국 '선매도 후매수' 원칙 지키신 분들이 리스크가 적었습니다.